윤후 제주도 사투리, "안녕하수꽈" 완벽 소화 '역시 귀염둥이'

▲ 윤후 제주도 사투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 가?' 윤후가 제주도 사투리로 예능감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환상의 섬 제주도를 여행하게 된 다섯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제주도 여정은 예고되기 전부터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윤후는 "안녕하수꽈"라는 제주도 사투리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제주도에 도착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후는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떠나(?) 제주도에 오니 한국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며 여기저기 제주도 사투리로 인사를 시도해 깨알재미를 선사했다.

윤후 제주도 사투리에 누리꾼들은 "윤후 제주도 사투리도 잘하네 역시 귀염둥이", "윤후 제주도 사투리도 폭풍 소화", "윤후 제주도가서 신났네" 등이라며 윤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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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후 제주도 사투리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