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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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고백, 서울대 13년 째 졸업 못한 이유? "내 부족함 탓"

기사입력 2013.03.10 16:19 / 기사수정 2013.03.10 16:24

대중문화부 기자


▲ 이상윤 고백, 서울대 13년 째 다니는 이유는?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이상윤이 서울대에 13년 동안 다니는 이유를 고백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아쉬움 속에 종영된 KBS 2TV '내 딸 서영이'에서 강우재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이상윤과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상윤은 현재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13년 째 졸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상윤은 "내 부족함으로 졸업을 못했다. 사실 초반에는 개인적으로 나태했다. 이후 군대제대를 하고 일과 병행하다보니 이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상윤은 연이은 휴학과 학사경고로 제적처리가 돼 7년 동안 학교를 떠나 있어야 했다. 이상윤은 "현재 졸업을 위해 복학을 한 상태며 남아있는 5학점을 이수하기 위해 이번 학기를 다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윤 고백에 누리꾼들은 "이상윤 고백 슬프지만 부러워...서울대라니", "이상윤 엄친아네", "이상윤 고백도 멋있게 하는군" 등 관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상윤 고백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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