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지연 김범수 서울대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배우 유지연과 김범수가 서울대 가는 비법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세바퀴 - 공부의 신 특집'에서는 김범수, 김보성, 김태우, 곽현화, 유지연, 임윤선, 김재경 등이 출연해 자신들만의 공부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유지연과 김범수는 뇌를 속여 공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김범수는 스스로에게 '어렵지 않아. 할 수 있다'라는 최면을 걸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잠들기 직전 공부하면 뇌가 스스로 복습한다며 자투리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대 가야금학과 출신인 유지연은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서 암기하라. 자신만의 스토리를 짜서 암기하면 더 잘 기억하게 된다"며 자신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에 김범수는 "좋아하는 내용으로 구성하면 더 잘 기억하게 된다"고 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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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지연 ⓒ 티에스패밀리]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