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주말극 '아들 녀석들'이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들 녀석들' 45회는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아들 녀석들'에서는 석진(이현욱 분)이 미림(윤세인)이 난소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됐지만 승기(서인국)에게 알리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최고다 이순신'은 22.2%, SBS '내사랑 나비부인'은 11.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아들 녀석들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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