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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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2' 아이돌판, 시청률 10.6% '20대의 고민 통했다'

기사입력 2013.03.09 10:30 / 기사수정 2013.03.09 10:35

대중문화부 기자


▲'사랑과 전쟁2' 아이돌판 시청률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이하 사랑과 전쟁2)' 아이돌판 시청률이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8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사랑과 전쟁2' 아이돌판은 10.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땡큐(5.3%)'와 MBC '코미디에 빠지다(3.6%)'를 제쳤다.

이날 방송된 '사랑과 전쟁2' 아이돌판은 연애 당시에는 몰랐던 남자와 여자의 단점을 통해, 20대 커플의 결혼에 대한 환상을 깨는 모습을 그렸다.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대학 졸업 후 취업과 동시에 결혼을 한 27세 회사원 서민재를, 주얼리 김예원이 취직 대신 '취집'을 선택한 주부 유은채를, 포미닛 남지현이 유은채의 친구이자 쇼핑몰 CEO인 서영 역을 각각 맡아 젊은 감성으로 다가가려한 시도가 돋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랑과 전쟁2 아이돌판 출연진 남지현, 김동준, 김예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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