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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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3' 최여진 "어릴적 사기당해 발레 포기" 눈물

기사입력 2013.03.09 01:27 / 기사수정 2013.03.09 01:27

대중문화부 기자


▲'댄싱스타3' 최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댄싱스타2’ 우승자 최여진이 우승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 (이하 '댄싱스타3') 프롤로그에서는 출연진과 제작발표회 현장 뒷이야기 등이 전해졌다. 이날 본격적인 프롤로그 방송에 앞서 2012년 '댄싱스타2'를 빛냈던 스타들이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어릴 적 미국에 살 때 엄마가 한국인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엄마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발레를 포기했다"며 당시를 회상하고 눈물지었다.   . 

이어 최여진은 "'댄싱스타2'에서 우승을 한 후 춤에 대한 열정을 되찾았다"며 "제작진에게 자막이 올라가는 동안만 잠깐 춤을 추면 안되겠냐"고 말했다. 그녀는 "섭외가 없어도 나가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댄싱스타3 프롤로그'에서는 오미희-김상민 김완선-김형석 이종원-이채원 김경호-안혜상 자넷리-이후선 우지원-최송화 이은결-이정현 김대호-최수정 혜박-제냐 페이-김수로 엠블랙 승호-손진주 남보라-권순용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동기를 밝히며 각오를 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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