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넛츠 엄친아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더넛츠의 새 멤버가 '엄친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넛츠의 새 멤버 정이한은 2010년 3인조 그룹 원스로 데뷔한 적이 있는 '경력직' 가수다. 음악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축구선수 출신으로 운동까지 잘하는 '엄친아'다.
정이한은 중학생 시절까지 축구선수로 활약했다. 동시에 학창시절 각종 음악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지금은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콘트라베이스를 전공하는 한편 피아노, 기타 등 여러 악기를 다루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넛츠의 또 다른 멤버 김성결 역시 태권도 선수로 활약했던 독특한 전력이 있다. 뛰어난 운동 신경을 가져 육상 높이뛰기로 지역 도대표에 선정되기도 했다.
가수가 되기 전까지 운동이라는 다른 분야를 경험했던 두 사람이 만든 더넛츠는 지난달 28일 '사랑노트'를 발표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더넛츠 ⓒ 파라마운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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