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리코, 학업 문제로 활동 중단… 주이 투입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라니아 리코가 학업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

8일 소속사 DR 뮤직은 리코가 이번 라니아 활동을 학업 문제로 함께 할 수 없으며 대신 멤버 주이가 투입된다고 전했다.

현재 리코는 숙명여대 미디어과 3학년 2학기에 재학 중이지만 라니아 활동으로 3년을 휴학한 상태다. 이에 학업에 집중하기 위하여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

또한 이번 앨범 중 리코는 라니아 앨범 재킷 중 개인컷도 촬영했으며 수록곡 녹음에도 참여하며 활동에 열정을 보인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 했다.

한편 라니아는 샘, 리코, 디, 시아, 티애, 주이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8일 신곡 '저스트 고'를 공개하며 활동에 돌입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라니아 리코 ⓒ DR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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