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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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日 위성 극장서 방송 "한류열풍 이어간다"

기사입력 2013.03.08 14:36 / 기사수정 2013.03.08 14:43



▲ 마의 위성극장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馬醫)(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가 지난 7일부터 일본의 위성 채널 '위성극장'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현재 45회까지 방송된 '마의'는 한국에서 방송이 끝나기 전에 일본에 판매되며 사극의 명장 '이병훈 감독'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마의'는 일본을 비롯해 홍콩, 필리핀, 터키, 미얀마, 캄보디아,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전역에 판매됐다. 특히 올해 내 일본 최대 공영방송사 NHK에서의 방송이 예정돼 있어 많은 일본팬들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일본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이병훈 감독의 브랜드를 고려할 때, '마의'도 기존의 '대장금', '이산', '동이'에 버금가는 열풍을 일으킬 것이다"고 전했다.

월화드라마 1위의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마의'는 1회부터 현재 방송되고 있는 45회까지 광고가 완판되는 진기록도 이어가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마의 ⓒ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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