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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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첫방 '정글' 뉴질랜드, 제작진 진심 담은 특별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13.03.08 13:24 / 기사수정 2013.03.08 13:24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정글의법칙' 제작팀이 특별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8일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가 첫 방송된다.

이날 방송을 통해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가감없는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솔직한 고민과 준비과정이 담긴 특별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국민 여동생 박보영을 비롯해 이필모, 정석원등 신입 멤버들이 합류한 '정글의법칙 in 뉴질랜드'에서는 멤버들 사이의 대결 구조 재편이 불가피해 보이는 상황이다. 특히 전격 복귀한 부족장 리키김과 강력한 다크호스 정석원, 그리고 마이너 부족을 이끌어 온 박정철과 카리스마 맏형 이필모까지. 그들의 2인자 탈환 대격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의외의 강자는 작은 걸음을 멈추지 않는 거북이 소녀 박보영이었다고.

평소 '오빠' 라는 호칭을 잘 쓰지 않는다는 박보영은 초면인 여섯 남자들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고, 그런 보영 앞에서 오빠로 불려지고 싶은 초조한 여섯 남자들. 막내 보영이 완전한 오빠로 인정한 사람은 단 한 명이라는데 과연 누구일지.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는 8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S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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