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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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직장의 신'서 신입사원으로 변신

기사입력 2013.03.08 01:35 / 기사수정 2013.03.08 02:07

대중문화부 기자


▲정유미 ⓒ 판타지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유미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 합류한다.

정유미는 '직장의 신'에서 계약직 신입사원 정주리 역으로 출연한다. 정주리는 낮은 스펙 때문에 면접마다 낙방을 면치 못하던 중 남자 주인공 장규직(오지호 분)을 짝사랑하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정유미는 2005년 영화 '사랑니'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가족의 탄생'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2011년 '옥희의 영화'로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영화 외에 MBC '케세라세라',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등의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장르의 폭을 넓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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