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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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김범-정은지 입맞춤, 본격 애정전선 시작

기사입력 2013.03.08 00:22 / 기사수정 2013.03.08 00:29

대중문화부 기자


▲ 김범 정은지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김범과 정은지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9회에서는 진성(김범)과 희선(정은지)의 애정전선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이날 진성과 희선은 오영의 약혼자 이명호의 뒤를 쫓았다. 이들은 이명호가 다른 여자와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집 앞에서 노숙을 했다.

진성은 "이번 일 끝나면 시골 가자. 시골 가서 살 거다"라고 말했고, 희선은 "아버지 싫다더니 결국 시골로 가려고?"라고 물었다. 이에 진성은 "시골 같이 가자"고 말했고, 희선은 "난 뼛골까지 도시녀다. 안 간다"며 미소를 지었다.

희선은 진성의 입술에 입을 맞추며 "사귀자"고 말했고, 진성은 기뻐하며 희선을 얼굴을 잡고 키스로 화답했다.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범 정은지 ⓒ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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