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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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이다해, 윤두준 깜짝 이벤트에 '미소'

기사입력 2013.03.07 23:13 / 기사수정 2013.03.07 23:2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다해가 윤두준의 깜짝 이벤트에 미소를 지었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8회에서는 수연(이다해 분)이 현우(윤두준)의 이벤트에 미소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연은 9개월 전 총상을 입고 사라진 유건의 행방을 찾고자, 그로 추정되는 켄의 소재를 알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알아낸 사실은 아무것도 없었고 수연은 눈물을 쏟으며 좌절했다.

수연을 마음에 두고 있는 현우는 유건을 찾느라 심신이 지친 수연을 위해 몰래 목걸이를 사서 수연의 차 앞에 놔뒀다. 수연은 "지수연 힘내"라는 현우의 메시지와 목걸이 선물을 보고 오랜만에 웃는 모습을 보였다.

수연 걱정에 전전긍긍하던 현우는 한국에서 열리는 남북한통일회담 준비 차 수연의 차에 탔다가 자신이 선물한 목걸이가 백미러에 걸려 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제야 안심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다해, 윤두준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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