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 공약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엠넷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로맨틱한 공약을 내세웠다.
7일 '슈퍼스타K5' 제작진에 따르면 "로이킴이 '슈퍼스타K5' 지원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면 일일 바리스타가 돼 팬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직접 나눠드리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로이킴은 "'슈퍼스타K5'를 기대하는 모든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일일 바리스타 로이킴이 준비한 커피를 맛보길 원한다면 지금 바로 지원하라"고 전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 '슈퍼스타K4' 당시 내걸었던 '옆구리가 시린 모든 이들에게 무료로 막걸리를 대접하겠다'는 우승 공약을 지킨 바 있다.
한편 7일 오후 생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로이킴과 딕펑스가 스페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로이킴 공약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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