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진 모자이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성진이 모자이크 처리된 NRG 멤버들의 사진이 방송을 탔다.
전 NRG 멤버 천명훈은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동료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이성진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된 과거 사진이 방송에 나왔다.
천명훈은 물론이고 유세윤, 윤종신 등 '라디오스타' 진행자들은 이성진의 이름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사진 속 이성진의 얼굴은 모자이크로 가려진 상태였다.
이성진은 2011년 법원으로부터 도박과 사기 혐의 등으로 징역 1년과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각 방송사의 출연정지 대상에 포함됐다. 이성진에 대한 모자이크 처리는 출연정지 처분에 따른 것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이성진 모자이크, 천명훈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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