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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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측 "연장 논의 중이지만 확정 NO"

기사입력 2013.03.06 13:49 / 기사수정 2013.03.06 13:54



▲ 마의 연장 확정 NO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가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

6일 드라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연장 논의는 예전부터 있어왔다. 현재 이를 논의 중이지만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마의'가 1회 연장을 확정짓고 화요일 종영을 맞추기 위해 51회로 종영한다고 보도했다.

50부작으로 기획된 '마의'는 지난해 MBC 가요대제전으로 1회가 미뤄져 25일 월요일 막을 내릴 예정이었다. 만약 1회 연장이 확정된다면 26일인 화요일에 종영하게 된다.

'마의' 후속으로는 가수 이승기와 수지가 출연하는 '구가의 서'가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마의 ⓒ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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