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폐지를 앞둔 ‘달빛프린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달빛프린스는’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1%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강호동의 KBS 복귀 프로그램 '달빛프린스'는 매회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는 굴욕을 맛보며, 결국 폐지된다.
오는 12일 마지막 방송이 예정되어 있으며, 2주간의 휴식기를 갖은 뒤 변화된 프로그램으로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달빛프린스’는 4.8%를, MBC 'PD수첩‘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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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