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크루치아니에서는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실버 팔찌를 선보인다.
오는 6일 크루치아니는 이탈리아 명품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와 콜라보레이션한 하트 팔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팔찌는 다미아니 브랜드와 함께한 두 번째 한정판 제품으로 하트와 하트 사이를 6개의 실버볼로 연결해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3개의 실버볼에는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어 변치 않는 사랑의 의미를 부여해 화이트 데이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정판 제품은 매듭 끝부분은 클로버문양을 활용해 콜라보레이션 로고를 새겨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레드, 블랙, 베이지, 브라운 등 총 10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미아니 한정판 하트 팔찌는 명동점, 압구정점 등 크루치아니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출시한다. 가격은 24만원.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