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셀 크로우 열애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러셀 크로우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상대는 같은 작품에 출연한 동료배우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4일 배우 러셀 크로우(48)와 사만다 바크스(22)가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들어 공개된 장소에서도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러셀 크로우와 사만다 바크스는 영화 '레미제라블'에 함께 출연한 사이다. 러셀 크로우는 '자베르', 사만다 바크스는 '에포닌'으로 출연했다.
쇼비즈스파이는 러셀 크로우 측근의 입을 빌어 "사만다 바크스가 최근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러셀 크로우의 옷 소매를 만지작거리는 행동으로 애정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러셀 크로우, 사만다 바크스 ⓒ 영화 '레미제라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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