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하는 직원, '정숙이 판매원-박양념 선생님'

▲ 이름값하는 직원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이름값하는 직원'의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사진 속에는 정수기 영업 사원과 학교 영양사의 이름이 적혀있다. 정수기 영업 사원의 이름은 '정숙이'며, 학교 영양사의 이름은 '박양념'이다.

이들의 이름이 직업과 교묘하게 상관관계를 이루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특히, '정숙이'의 이름은 소리 나는 대로 읽으면 '정수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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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름값하는 직원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