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아영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스포츠계 새로운 여신으로 등장했다. 주인공은 바로 신아영(25) 아나운서다.
지난달 28일 케이블채널 SBS ESPN은 공식트위터에 "스포츠센터를 이끌어 갈 MC를 소개합니다. 미남아나운서 박상준&여신중의 여신 신아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 아나운서는 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핫핑크 원피스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와 단아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 출신인 신아영 아나운서는 뛰어난 미모와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최근 많은 팬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스포츠센터' 진행자로 발탁됐다.
한편 '스포츠센터'는 스포츠 종합 정보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일부터 매일 오후 11시 케이블 스포츠채널 'SBS ESPN'에서 방송된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신아영 ⓒ SBS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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