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년의 유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정진의 '살인미소 4종세트'가 여심을 사로잡았다.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연출 주성우, 극본 구현숙) 에서 유진과의 본격 러브라인 시작을 알린 이정진이 유진을 향한 따뜻한 살인미소로 자칫 무거워 질 수 있는 극의 분위기에 활력을 더했다.
3일 방송 분에서 세윤(이정진 분)은 채원(유진)의 취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면접장까지 직접 찾아와 노심초사하며 기다려 주는 등 따뜻한 배려를 보여줬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분에서 세윤은 채원에게 집착하는 철규(최원영)에게 "더 이상 당신 여자 아니야!"라고 선전포고를 하며 채원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채원을 볼 때마다 살인미소를 지어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백년의 유산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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