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성룡이 이광수에게 노안 굴욕을 선사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광수는 "'성룡'하면 취권이 제일 많이 생각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멤버들은 "취권을 알려면 적어도 39세는 돼야 한다"며 이광수를 나무랐다.
이어 유재석은 성룡에게 "광수 몇 살처럼 보여요?"라고 물었고, 이에 성룡은 45?"라고 답했다.
이에 이광수는 "진심이신 거예요?"라고 말하며 성룡의 말을 의심했으나, 성룡은 "아, 50?"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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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