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3.03 19:06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매직콘서트'에서 인피니트 성종이 초밥 복불복에 2연속 당첨돼 눈물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일본 마술계의 거장 Mr.마릭은 네 개의 초밥 중 고추냉이가 많이 들어간 매운 초밥을 먹은 패널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2AM의 정진운, 조권, 인피니트의 성종, 우현과 함께 초밥 복불복을 펼쳤다. 다른 패널들이 매운 초밥을 먹은 것처럼 연기를 펼치던 중 성종은 눈물을 보였다.
이에 Mr.마릭과 마술사 최현우는 성종을 지목했고 예상은 적중했다. 이어 두 번째 게임에서도 성종이 눈물을 글썽이자 패널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성종은 "엄마가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났다"며 부인했지만, 2연속 매운 초밥에 당첨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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