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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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김동현·마크헌트·반다레이실바 멋져요 꺄"

기사입력 2013.03.03 16: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소율이 UFC의 팬임을 인증했다.

신소율은 2일 오후부터 3일 오후까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FC 대회에 대해 관심 가득한 멘션을 여러 차례 올렸다.

그는 2일 오후 "오늘 WBC 네덜란드전. 내일 'UFC.in.Japan"…… 집에만 있어도 안 심심하고 행복한 주말♥ 아홍홍홓홍홓"이라고 적었다.

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JAPAN' 웰터급 경기에서 임현규는 마르셀로 구에마레스(30,브라질)를 왼발 니킥으로 KO승을 거뒀다. 그러나 페더급 매치에서 강경호는 알렉스 캐세레스(미국)에 1-2 판정패를 당했다.

그러자 신소율은 "임현규 선수 ufc 데뷔전 승리. 우와앙아아앙앙. 강경호선수는… 1·2 라운드 이긴 거 같은데 판정이……후워엉어어엉엉"이라며 경기 결과에 몰두했다.

오카미 유신이 헥터롬바드와 맞붙어 2-1로 이긴 것에 빗대 신소율은 "오카미가 이긴 거면 강경호 선수도…"라고 적었다. 이어 "김동현 선수는 경기보는 게 편하구나.. 꺄아아"라며 흥분했다.

특히 신소율은 국내 선수 뿐 아니라 마크헌트, 반다레이 실바는 데뷔한 지 오래된 선수까지 언급했다.

그는 "아오 너무 잘봤네. 마크헌트 경기 반다레이실바 경기는 진짜 잠깐이라도 놓칠세라.초집중.안절부절.옴싹달싹 아우멋져"라며 격투기의 올드팬임을 입증했다.

과거 K-1 또는 프라이드FC 등에서 이름을 날렸던 마크헌트와 반다레이 실바는 격투기의 올드팬들의 사랑을 받는 파이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소율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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