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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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달빛프린스' 출연, 김완선-김숙-권진영과 함께 거침없는 입담 펼쳐

기사입력 2013.03.03 15:18 / 기사수정 2013.03.03 15:18

대중문화부 기자



▲ 이영자 '달빛프린스' 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이영자가 '달빛프린스'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달빛프린스'의 7회 게스트로는 이영자, 김완선, 김숙, 권진영이 출연한다.

솔직 화끈한 노처녀들로 구성된 '달빛프린스' 7회는 그녀들의 서로 다른 사랑 이야기가 펼쳐졌다. 그녀들은 노처녀에서 오는 콤플렉스와 이상형 그리고 각자의 연애 스타일 등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밝은 분위기 속에 나눴다.

특히, 다섯 달프들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있느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네 사람 모두 그 질문을 기다렸다 싶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선택받은 자와 선택받지 못한 자의 희비가 교차했다.

또한, '달빛프린스' 7회 선정 도서는 두 아이의 우정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시선으로 그려낸 장 자끄 상뻬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 이에 다섯 달프들과 함께 강한 개성으로 똘똘 뭉친 그녀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달빛프린스'는 매주 게스트가 한 권의 책을 선정, 주제가 선정되는 버라이어티 북 토크쇼다. 7회는 5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영자, 권진영, 김숙, 김완선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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