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8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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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전기자전거, "연예인이 벤을 타야 되는데…"

기사입력 2013.03.03 11:27 / 기사수정 2013.03.03 11:27

대중문화부 기자


허경환 전기자전거, "연예인이 벤을 타야 되는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허경환이 전기 자전거를 장만했다.

3월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자동차 없이 살기 미션 미션을 받고 다양한 방법으로 불편함을 극복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하루 스케줄을 모두 마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다. 허경환은 "연예인이 벤을 타고 다녀야 하는데 이러니 처량하다"고 투덜거리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허경환은 차 없이 살아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 일주일을 견디기 위해 전기 자전거를 마련했다. 차 없는 불편함에 대해 투덜거리면서도 휴대전화를 테이프로 부착해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는 센스까지 발휘하는 등 완벽 적응한 모습을 자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허경환 전기자전거 ⓒ 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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