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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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박명수, 영국 기획사와 진출 이야기 중" 폭로

기사입력 2013.03.02 21:18 / 기사수정 2013.03.02 21:18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형돈이 박명수의 영국 진출을 욕심을 폭로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나와 나의 대결' 특집에서 정형돈은 "명수 형이 나한테 영국 갈 준비하라고 했다"며 “영국 기획사와 이야기 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방배동 살쾡이라는 애칭으로 작곡가로 데뷔한 박명수는 ‘무한도전’ 특집 ‘어떤가요’를 통해 '강북 멋쟁이'를 만들었다. '강북 멋쟁이'를 부른 정형돈은 박명수가 싸이처럼 해외 진출에 욕심을 내고 있음을 폭로 한 것.

정형돈의 말에 하하는 "욕먹을 짓 다 하신다"라고 크게 말해 박명수를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2년 연속 고도비만 판정을 받으며 신체나이 47세 결과를 얻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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