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윤두준 촬영현장, 장난기 가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이리스2' 윤두준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일 제작사 측을 통해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조규원 극본, 표민수 김태훈 연출)에서 엘리트 요원 서현우로 열연 중인 윤두준의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극중 카리스마를 뽐낸 것과 달리 포착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반전 매력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공개된 해당사진 속 윤두준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보는 이들마저 엄마미소 짓게 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실제 윤두준은 선배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도 깍듯하게 대하는 예의 바른 모습으로 현장에서의 귀요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윤두준은 먼저 다가가 주변인들을 챙기는 살가운 성격으로 배우들과의 친화력이 대단하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아이리스2' 4회에서는 실종된 유건(장혁)이 일본에서 기억을 잃고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를 돕는 아이리스로의 활동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린 가운데 앞으로 새롭게 펼쳐질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두준 촬영현장 ⓒ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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