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동안 비결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하지원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의 포스터 촬영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10년 전과 변함없는 동안 미모의 비결에 대한 질문에 '찬물 샤워'를 꼽았다. 그녀는 "찬물로 샤워하는게 어릴때부터 습관이 됐다. 영하 20도가 되어도 찬물로 샤워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강예원은 "그래도 내복은 언니가 제일 잘 입으시던데"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조선미녀삼총사'는 세 미녀가 조선시대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이 돼 펼치는 액션사극으로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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