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에릭남과 노지훈이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 그랜드 파이널 무대에서 '위탄'이 배출해 낸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가요계에 데뷔해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노지훈과 에릭남은 시즌3 우승자 탄생을 축하하고자 깜짝 등장, 직접 무대에 올라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각자의 데뷔곡인 '벌 받나 봐', '천국의 문'을 열창한 뒤 합동 무대로 '씨스타19'에 대항할 '브라더19'를 결성해 'Ma boy'를 개사한 'Ma girl'을 부르며 '씨스타19' 못지않은 섹시미와 매력적인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런 가운데 노지훈과 에릭남이 스페셜 무대 연습 현장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노지훈은 트위터에 에릭남과 입술을 쭉 내민 귀여운 사진을 남긴 뒤 "에릭남 횽님과 뾰루퉁 컷. 기대하시라… 콜라보레이션?ㅋㅋ 형 우리 어떻게 해요! 으아"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에릭남은 노지훈과 함께 찍은 샤방한 미소와 윙크 사진으로 여심을 흔들며 "지훈이와… 오 마이 갓. 우리 어떡하지!! ㅋㅋ 잘해보자. 브러더19"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동근과 박수진이 TOP2에 이름을 올린 '위탄3'결승 무대는 오늘(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위대한 탄생 에릭남 노지훈 ⓒ 코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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