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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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조인성, 송혜교 방 몰래 들어갔다가 배종옥에 발각

기사입력 2013.02.28 22:3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송혜교의 방에 몰래 잠입한 조인성에 배종옥에게 발각됐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조인성 분)는 동생 오영(송혜교 분) 방에 숨겨져 있는 비밀 금고를 털기 위해 그녀의 방에 몰래 잠입했다.

이날 오영은 상련례 자리에서 몸이 좋지 않아 왕혜지(배종옥 분)과 함께 일찍 귀가했고, 왕혜지는 오영의 방 문 뒤에 몰래 숨은 오수를 발견했다.

이에 왕혜지는 휴대 전화에 "내가 음악을 틀 테니 영이에게 들키지 말고 나가달라"고 적어 오수에게 보여줬다. 

이때 오영은 왕혜지에게 "혹시 방에 오빠 있나? 오빠 냄새가 난다"고 물었고, 왕혜지는 "아니다. 지금은 없다"고 둘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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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종옥-조인성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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