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 VIP 포토콜에 이상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1,200만명을 돌파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비운의 군주였던 '광해군'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천민 '하선'이 가짜 왕으로 대리 임금의 역할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편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지난 23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4월21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린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