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낸시랭이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행동들에 대해 밝혔다.
낸시랭은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어릴때부터 특이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낸시랭은 "어렸을 때 모든 벽을 크레파스로 칠 했었다. 그런데 부모님은 혼내지 않으셨다. 벽지를 갈아주시면 다시 칠했다"라고 덧붙였다.
낸시랭은 "부모님께서 아무 말씀도 없으셨냐"는 질문에 대해 "왜 그렇게 그렸냐고 물으셨다. 그럼 난 침대와 함께 저 우주로 날아가고 싶었다라고 설명했었다"라며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아트관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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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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