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짜파구리 인기에 깜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김성주가 짜파구리의 인기에 깜짝 놀랐다.
27일 새벽 김성주는 "짜파구리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고 있다"는 한 트위터리안의 멘션을 리트윗하며 "뭔 일이래요?"라고 적었다.
김성주가 짜파구리에 대해 언급하자 트위터리안들은 거의 분단위로 답글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 여성 트위터리안 김모씨는 "민국이랑 후와 함께 짜파구리 먹고 싶다"며 관심을 보였다.
트위터리안들의 반응은 김성주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가'에서 짜파구리를 만들어 아들 김민국과, 윤민수의 아들 윤후 등 다섯 아이들에게 먹이는 장면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당시 아이들은 짜파구리에 대해 "정말 맛있다"며 열광했고, 그 관심이 시청자들에게 까지 이어졌다.
한편 '짜파구리'는 짜장라면과 우동라면을 섞어 만든 것을 뜻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성주, 김민국 ⓒ 엑스포츠뉴스DB, 김성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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