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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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밝은 표정으로 경기장 도착'[포토]

기사입력 2013.02.27 17:53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도류(대만), 권혁재 기자] 7일 오후 대만 자이현 도류구장에서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3) 대한민국 대표팀이 대만 군인선발팀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류중일 감독을 비롯 코치진이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28일 오후 8시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대만 실업선발과 마지막 공식 연습경기를 치루며 1라운드는 3월 2일 네덜란드전을 시작으로 호주(4일), 대만(5일)과 경기를 1라운드 조 2위까지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에서는 A조(일본·쿠바·브라질·중국) 1·2위 대결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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