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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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프린스' 시청률 하락…'PD수첩'보다 낮아 '굴욕'

기사입력 2013.02.27 08:20 / 기사수정 2013.02.27 08:20



▲'달빛프린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민 MC' 강호동이 이끄는 '달빛프린스'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달빛프린스'는 3.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5% 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유인나와 시크릿 한선화가 출연해 속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유인나는 "학교 다닐 때 선생님들이 나만 예뻐했다. 연기자 준비하면서 머리가 남들보다 길어도 다 이해해주셨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래서 친구들이 나를 왕따 시켰다"며 "라디오를 하면서 왕따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마음 한편이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은 8.5%, MBC 'PD수첩'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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