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화신'이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27일 시청률 조시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8.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회가 기록한 8.4%보다 0.1%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또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화신' 방송에는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전현무, 박지영, 강혜정, 홍석천, 광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희선은 "나도 요리를 할 줄 안다. 가장 자신 있는 음식은 카레 돈가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한 번 음식을 하고 나면 주방이 정리가 안 된다"며 "카레 돈가스를 만들고 났더니 주방이 전쟁터로 변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줬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5.1%를, KBS 2TV '달빛프린스'는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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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