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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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왈제네거 전성기, '터미네이터3' 3천만 불 받았다

기사입력 2013.02.27 00:38

대중문화부 기자


▲ 슈왈제네거 전성기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전성기 출연료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예전에 출연료를 2000만 불까지 받았다고 알고 있다. 이번 영화 '라스트 스탠드'에서는 얼마나 받았냐"고 물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난 돈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충분히 받았다는 것만 알아달라. 한때는 내가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 중 하나였다. '터미네이터3'에서는 3천만 불을 받았다"고 밝혔다. 3천만 불은 한화로 약 320억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에 김구라는 "3천만 불 가치를 충분히 하고도 남았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아놀드 슈왈제네거에게 밥을 사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왈제네거 전성기 ⓒ tvN '현장토크쇼 TAXI']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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