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숙휘공주' 김소은이 촬영장 출근길에서 청순미를 발산했다.
26일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사랑스러운 숙휘공주 역을 맡은 김소은의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침부터 블링블링한 공주님의 입궁길 인증샷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소은은 드라마 '마의'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현장 스태프 차량에 붙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뒤 이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편안한 후드티 위에 두툼한 패딩을 매치한 김소은은 드라마 속 숙휘공주의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수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이른 아침에도 굴욕 없는 꽃미모를 자랑했다.
김소은은 드라마 '마의'를 통해 상큼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소은 출근길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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