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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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진세연·한승연·송혜교, 갸름해진 것이 죄?…턱선 논란에 시달린 ★들

기사입력 2013.02.26 17:58 / 기사수정 2013.02.26 18:28

김승현 기자


▲ 이하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이하이가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6일 YG 라이프 공식 블로그에는 이하이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 속 이하이는 이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을 보였고 특히 볼살이 실종된 갸름한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보정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소속사 YG엔테터엔먼트는 "체계적인 관리 속에 다이어트를 했다"고 설명했다.

잦은 공개 석상에 모습을 보이는 여성 연예인들에게 후덕한 이미지는 필요 이상으로 화제가 된다. 주로 턱선에서 시작되는 '후덕 논란'이라는 단어는 떠들썩하게 언급되며 해당 여성 연예인들은 논란의 종지부(?)를 찍고자 사진을 올리며 잡음을 없애기도 한다.



탤런트 진세연은 지난해 11월 27일에 열린 한 영화 시사회에서 후덕해 졌다는 평을 들었다. 이에 그녀는 같은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11월의 마지막 날. 마지막 공식 활동을 하러 갑니다. 그리고 저 후덕해지지 않았어요.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논란과 달리 그녀는 갸름한 턱선을 선보였다.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의 갸름해진 턱선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4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볼살 쏙 빠지고 브이라인으로 변한 한승연 턱라인'이라는 제목으로 한승연의 예전 사진과 최근 사진들을 비교해 게재했다. 동글동글하던 턱 부분이 완벽한 '브이 라인'으로 변해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5월에는 배우 송혜교가 이러한 논란에 휩싸였다. 홍콩의 한 언론매체는 거리에서 송혜교를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핫팬츠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허벅지가 예전보다 굵어지고 통통해졌다. 외모 또한 후덕해졌다"고 평했다. 그러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송혜교는 갸름한 턱선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이하이, 진세연, 한승연, 송혜교 ⓒ 엑스포츠뉴스 DB, YG 블로그, 진세연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ON.C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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