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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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앤디가 무대에서 무조건 놀으라고 했다"

기사입력 2013.02.26 16:50 / 기사수정 2013.02.26 19:39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틴탑이 소속사 사장인 신화 앤디의 조언을 언급했다.

틴탑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정규 1집 'No.1' 발매를 기념한 'TEENTOP FIRST ALBUM SHOWCASE'를 개최했다.

이날 소속사 사장인 앤디에 대한 질문에 엘조는 "앤디형이 무대에서 신나게 놀으라고 하셨다"며 "무대에서 무조건 놀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신나게 놀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리더 캡은 "2년 7개월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이 나왔다. 정말 떨리지만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앨범 활동 후 한국에서도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이어 아시아 투어를 개최해 많은 팬들을 만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틴탑은 오는 28일 정규 1집 'No.1' 일반판을 발매하며 타이틀곡 '긴 생머리 그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틴탑 ⓒ 티오피미디어]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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