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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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이어커프 눈길…'귀를 뚫지 않아도 강렬한 느낌 가능'

기사입력 2013.02.26 13:17 / 기사수정 2013.02.26 13:25

이우람 기자


▲ 보아 이어커프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보아가 착용한 아이템 '이어커프'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아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에서 이어커프 귀걸이를 선보였다.

이어커프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미란다 커 등 해외 유명스타들이 선보여 외국에서는 이미 유행 아이템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낯선 액세서리다. 

이어커프가 생소하다면 소위 '귀찌'라고 불리는 형태의 이어커프 디자인을 떠오르면 된다. 이어커프는 귀를 뚫지 않아도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많기 때문에, 귀 뚫는 걸 싫어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어커프의 매력은 피어싱만큼이나 강렬한 느낌을 준다는 점이다. 별다른 쥬얼리를 하지 않아도, 화려하고 유니크해 보일 수 있다.

이어커프를 착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귀의 테두리 바깥쪽 부분의 얇은 연골부분을 링의 오픈된 부분으로 밀어넣고, 귀 안쪽의 약간 딱딱한 연골 부분에 걸쳐서 조이면 된다.

살보다는 연골에 의지해서 착용 될 수 있다 보니, 일반 귀걸이나 피어싱보다 과감하고 헤비한 쥬얼리를 소화할 수 있다. 평범한 귀걸이가 지루했다면 과감하게 이어커프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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