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예지원이 선배 황신혜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25일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은 안석환, 안문숙, 김장훈이 출연해 'MT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예지원은 한창 오프닝이 진행되던 도중 황신혜에게 "언니가 데뷔 30주년이다. 그래서 선물을 준비했다"며 선물을 건넸다.
황신혜는 예지원이 직접 준비한 화장품 선물을 받고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다른 출연자들에게 "얘들이 이런 것 좀 배워"라고 말했다.
이어 예지원과 포옹을 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 뒤 "지원아 맛있는 거 사줄게"라며 예지원만 부쩍 챙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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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지원, 황신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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