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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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성령 솔직담백 토크, 알고보니 '불혹의 클러버'

기사입력 2013.02.25 23:35 / 기사수정 2013.02.25 23:5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김성령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나눴다.

25일 밤 방송된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83회에서는 연상녀의 아이콘 김성령이 출연해 클럽을 좋아한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김성령에게 유흥지역이 어디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성령은 "(영등포) 동네에서 놀았어요"라면서 가끔 강남에 나가서 놀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이 말을 들은 MC들은 강남에 가면 혹시 클럽 활동을 하느냐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에 김성령은 쿨하게 바로 수긍을 하면서 클럽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클럽을 가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비트 있는 음악이 엄마의 심장소리 같아요"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성령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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