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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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권상우, 수애에게 키스 시도 '위험한 장난'

기사입력 2013.02.25 22:58 / 기사수정 2013.02.26 00:09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권상우가 수애에게 위험한 장난을 범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조영광, 박신우 연출, 이희명 극본)에서는 하류(권상우 분)가 주다해(수애)의 사무실을 찾아와 그에게 위험한 장난을 범했다.

백도경(김성령)은 하류에게 계약연애를 그만두자고 얘기했다. 그는 이미 백도훈(정윤호)가 결혼한 마당에 더 이상 관계를 지속할 필요가 없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백학재단 고문 변호사도 다른사람을 알아보겠다고 했다.

백학그룹에 들어가 피말리는 복수를 계획했던 하류는 뜻대로 되지 않자 주다해의 사무실을 찾았다.

그는 왜왔느냐는 주다해의 물음에 그를 방 문 옆 벽으로 밀어붙였다. 그리고 그는 백도훈을 사무실로 불렀다고 말했다.

하류는 자신을 뿌리치려는 주다해를 잡고 키스하려했다. 그때, 백도훈이 방 문을 열었다. 긴장한 주다해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백도훈이 떠나기만을 기다렸다. 백도훈은 방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이들을 보지 못한채 방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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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상우, 수애, 정윤호 ⓒ SBS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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