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교통 통제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을 맞아 여의도 교통 통제가 오후 1시까지 이어진다. 오후 1시까지 국회대로 여의2교 북단에서 서강대교 남단, 여의서로 여의2교 북단-국회 뒷길이 양방향 모두 통제된다.
서강대교 남단, 의사당대로 여의도역-국회 정문 앞 도로 양방향 통행도 차단된다. 국회 앞을 통과하는 16개 노선의 시내버스 425대는 마포대교와 여의대로를 거쳐 우회 운행한다.
도심권 주요 도로는 외국 경축 사절단의 이동과 취임 축하 행진에 따라서 부분적으로 계속 통제가 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취임식 행사에는 식전행사 공연을 위해 가수 싸이, JYJ 등이 참석했다. 전직 대통령 전두환과 김영삼, 박 대통령의 5촌으로 알려진 가수 은지원도 자리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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