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돈의 화신'이 여전히 경쟁작 '백년의 유산'에 밀렸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8회는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3% 보다 0.1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관수(최진호 분)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차돈(강지환)의 모습이 그러졌다.
이차돈이 사건의 결정적인 알리바이를 풀 단서를 가지고 재판장에 나타나자, 지세광(박상민)은 "재판 포기"하라고 구슬렸지만 차돈이 꼼작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이 고조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은 20.1%를, KBS '개그콘서트'는 1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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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