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김선경 ⓒ 라이브앤컴퍼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송창의가 김선경의 무서운 이면을 폭로해 화제다.
송창의와 김선경은 23일 SBS 라디오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깜짝 출연해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소개를 하며 진솔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선경은 술을 잘 마시지 못해 맥주 두 병을 마시고 쓰러져 동료 배우 박건형이 응급실에 데려갔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송창의는 김선경이 박건형에게 집터가 안 좋다고 해 박건형이 이사 한 사실을 폭로했고, 김선경은 박건형의 집에 딱 들어갔는데 숨이 턱 막혀서 이사하라고 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는 송창의 외에도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이 '요셉'으로 등장하며, 김선경과 함께 최정원, 리사가 '해설자'로 등장한다.
송창의와 김선경이 출연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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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