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김국진-장성규 세균 대결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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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개그맨 김국진과 아나운서 장성규가 황당한 대결을 펼쳤다.

오는 26일 방송될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 김국진과 장성규는 생활 속 세균 오염도를 확인하는 실험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들의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을 가지고 세균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였으며, 특히 장성규 아나운서는 가장 더럽다고 느끼는 화장실 변기보다 더 더러운 신체 부위를 가지고 있어 오염도를 측정한 제작진을 경악게 했다.

세균 세척법과 세균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질병에 관한 이야기 등 세균에 관한 모든 것을 파헤친 '김국진의 현장박치기'는 오는 2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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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